토루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이창환)과 세계상상환경학회(회장 심우경)은 2월 25일(목) 중국으로 4박 5일간 답사를 떠난다. 이번 답사는 심우경 회장(고려대 명예교수)이 인솔한다.
이번 답사는 중국 하문, 무이산, 토루 문화탐방을 목표로 한다.
하문에서는 △영국의 조계지였던 ‘고랑서섬’, △중국 유일의 ‘피아노박물관’, △해발 92.7m의 ‘일광암’ 등을 관람한다.
‘무이산’은 주자학을 집대성한 주자가 머무른 세계자연유산으로 ‘무이정사’를 탐방한 후 절경이 가장 빼어난 명승 ‘천유봉’을 관람한다. 특히 이번 답사에서는 ‘무이궁’의 주지와 면담기회를 가지고, 무이산의 대표적인 차 대홍포에 대한 ‘인상대홍포쇼’를 관람한다. 아울러 구곡계, 송대옛거리, 하매촌 등을 답사한다.
또한 또 하나의 방문지 ‘토루’는 흙으로 만든 집단주택으로, compact city의 원형이다. 이후 △우렁이 마을 ‘전라갱’, △영정 토루 문화민속촌, △진성루를 방문할 계획이다.
문의_문화탐방 심명기 팀장(shim713@nate.com, 02-2001-4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