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가 김정수 작가가 11월 10일(목)부터 19일(토)까지 갤러리 레터룸(letter room)에서 ‘추억을 잇다’란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

김정수 작가는 현재 환경디자인 아르떼 대표로, 청주대학교(이공대학)와 경희대학교(예술대학)에서 겸임교수를 지낸 바 있다. 지금까지 개인전 2회, 2인전 4회, 단체전 6회의 전시회를 열었다.

갤러리는 매일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다.

편지 쓰는 갤러리(letter room)

서울 종로구 율곡로84 가든타워 17층 1705호(안국역 4번출구, 창덕궁 옆 현대 사옥 맞은편 건물)

만화가 허영만 선생이 그려준 김정수 소장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