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조경학회에서는 “2010 대한민국 조경대상”의 참가 신청을 4월 30일까지 접수받고 있다.
특히, 금년 “2010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민간(기업)부문 조경사업에 대한 대통령(단체 및 개인 포함) 및 국무총리, 5개부 장관상 등이 추가되어 기존의 공공부문에 더하여 민간 조경부문에 대해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조경정책,공원녹지,생태조경,경관조성,문화관광 등 총 5개 부문에 걸쳐 진행되는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공공부문과, 민간기업부문으로 나뉘며, △공공부문의 경우, 기초자치단체(시,구,군)및 공공기관(이하 대상기관)의 2008년 1월 1일부터 2009년 12월 31일까지 완료된 평가 부문별 단일사업 또는 프로젝트의 사업실적과 2010년도 전체 사업계획 및 예산을 평가하며, △민간기업은 2008년 1월 1일부터 2009년 12월 31일까지 완료된 평가 부문별 단일사업 또는 프로젝트의 사업실적과 2010년도 전체 사업계획 및 예산을 평가한다.
시상은 단체시상과 개인시상으로 나뉘며, 단체시상은 대상(대통령상), 최우수상(국무총리상),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국토해양부장관상,환경부장관상,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개인시상은 대상을 수상한 기초자치단체 또는 공공기관, 민간기업에서 추천한 개인 1명에게 대통령상을 수여한다.
참가신청서는 4월 30일(금) 오후 6시까지 팩스 혹은 이메일로 접수받으며, 시상식은 10월 18일(월) 조경의 날 행사에서 열린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학회 홈페이지(www.kila.or.kr) 또는 사무국(02-565-20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한국조경학회는 “대한민국 조경대상”을 제정하고, 2001년 제 1회 조경대상을 시작으로 지차체와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의 조경 실적을 심사하여 매 2년마다 대통령상 등을 시상하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