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서민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생활 불편사항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건설공사 조기발주 한다고 8일(수) 전했다.
2011년도에 이어 상반기 60%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목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건설사업의 조기발주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각 부서 기술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도시․건설, 재난․교통․도로관리, 농산, 상․하수도 등 4개반 23명을 편성해 ‘2012년 건설공사 조기발주 자체 설계단’을 구성하고 2월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기발주 설계단 운영으로 영농기 전에 80%이상 공사발주가 시행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생활 기반시설 확충으로 시민생활의 편리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