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산림을 보다 가치있는 경제환경 자원으로 육성하고자 추기 조림및 숲가꾸기 사업을 10월 중 착수할 계획이다.
군은 조림사업을 올 10월 중순부터 계곡, 옥천, 송지면 일대 18ha 4천5백만원을 투입해 금강송 5만4천주를 식재하여 무입 목지를 아름다운 숲으로 조성하고, 입목의 생육조건을 개선하고 환경적으로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해 현산면 일대 1,500ha 14억을 투자하여, 숲가꾸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추기 조림사업은 올 11월 중순까지 완료하고, 숲가꾸기 사업은 내년 2월 중순까지 실시하여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