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조경협회는 ‘2023 대한민국 조경인 한마음대축제’를 10월 27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동탄센트럴파크 근린공원(경기도 화성시 동탄공원로2길 32)에서 개최한다.
이번 한마음대축제는 ‘소풍해유(picnic + 龤해(조화될) + 愉유(즐거울)’를 주제로 한다. 바쁜 일상 속 잠시나마 핸드폰과 마우스를 내려놓고, 조경인이 자연과 공원, 그리고 동시대 조경하는 사람들과의 어울림속에서, 조경을 향유하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한 장이다.
행사에는 ▲단체게임(박터트리기, OX퀴즈) ▲웃찾사 개그맨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가을소풍회(미션 가위바위보, 인간제로투, 줄줄이 말해요 등) ▲명랑운동회(뒤집기게임, 에어사다리, 신발을 날려라, 엎드려뛰어 깃발잡기, 뒤로 멀리뛰기, 피구, 스카이짐볼 릴레이, 미션(장애물)계주) ▲보물찾기 ▲시상식(경품추첨) 등이 마련돼 있다.
참가는 조경인 누구나 가능(300명 선착순)하다. 참가비는 1명당 4만원(13일(금) 오후 3시까지 얼리버드 신청시 1만원 할인 혜택)이며, 관광버스 왕복운행(양재역·종합운동장역), 식사(점심·간식), 기념품(3만원상당), 경품추첨(1등 LG스탠바이미Go)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사무국(02-565-171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조경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