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건설사 경력 채용’ 잇따라

삼성물산, 두산건설, 한신공영 등 공고
한국주택신문l기사입력2012-01-29

 

삼성물산 건설부문, 두산건설, 한신공영, 이랜드건설 등 건설사에서 경력자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

 

건설취업포탈 콘잡은 주요 건설사의 경력직 중심 채용 소식을 25() 전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플랜트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발전, 플랜트, 원자력 분야다. 원자력 설계분야는 해당분야 4년 이상 경력자여야 하며 관련 분야의 해외 프로젝트 경험자를 우대한다.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접수는 3 19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두산건설은 기능직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크레인 운전, 용접, 제관, 강교검사 등이며,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다. 해외여행 또는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남성은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야 한다. 접수는 채용 시까지다.

 

한신공영은 프로젝트직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품질·안전 분야로 초대졸 이상,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야 한다. 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안전 분야는 건축현장 안전 관리자 경력 5년 이상 자로 안전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1 31일까지 한신공영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랜드건설은 신입·경력·기술고문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기계, 전기, 재무, 부동산, 해외다. 신입은 대졸 이상자로 2012 2월 졸업예정자나 기졸업자여야 하며, 건축,기계,전기,토목,인테리어,부동산개발 관련학과 전공자여야 한다. 접수는 1 29일까지 이랜드건설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밖에도 롯데건설, SG건설, 세영종합건설  등 건설사와 한국수자원공사 등 공기업에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출처_한국주택신문(www.housingnews.co.kr)

 

지현호 기자 · 한국주택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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