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건, 정원브랜드 ‘푸르너스’ 촬영현장 공개

배우 공현주 대표모델..정원문화 확산위한 패밀리룩 기대
라펜트l기사입력2012-03-08

 



조경시설물 전문기업 ㈜예건(대표이사 노영일)이 가드닝 브랜드 푸르너스를 론칭했다.

 

론칭과 함께 예건은 가든퍼니쳐를 비롯한 토탈가드닝서비스 푸르너스의 광고모델로 플로리스트 겸 배우 공현주 씨를 모델로 발탁하고, 지난 2 23일 신사동 SD45 스튜디오에서 광고촬영을 진행했다.

 

푸르너스 (Prunus)’란 매화나무, 벚나무 등의 낙엽교목류의 라틴어 학명의 속명으로 우리말푸르다를 연상시킨다. 도시 녹화(Urban Green)와 정원문화 대중화를 목표로 하는 푸르너스의 사업 방향과도 잘 맞아떨어지는 표현이다.

 

앞으로 푸르너스는 도시농업, 공원, 개인주택 정원, 옥상 및 베란다 텃밭 등과 같은 각 공간별 특성에 따라 가든 테이블, 벤치, 파라솔, 플랜터, 첨경물 일체를 패밀리 룩(Family Look)으로 통합 디자인하여 제공할 뿐 아니라 그늘막, 빗물저장활용시스템 등과 연계하여 토탈가드닝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예건 관계자는 도심에 형성되는 크고 작은 정원들은 이제 도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대적 과제가 되었으며, 다양한 제품군을 갖춘 푸르너스는 이러한 맞춤형 정원 문화를 뒷받침할 시스템을 제공하여 다양한 가드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공현주 플로리스트는 2001 sbs 슈퍼엘리트모델선발대회 입상한 뒤 sbs ‘황금신부’, ‘혼자가 아니야등의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 그녀는 플로리스트 경력으로는 영국 플라워스쿨 맥퀸즈(McQueens)에서 유학한 뒤 일본의 사사키 나오키에서 사사를 받았다. 이후 KBS 드라마 드림하이조경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월간 우먼센스에서 플라워 칼럼니스트에 관한 연재를 기획하기도 했다.


촬영스케치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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