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4월 1일(월) 시청 다목적홀에서 ‘푸른도시 선언’을 선포한다.
시민 중심 공원녹지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할 ‘푸른도시 선언’은 공공조경가 그룹 실무위원회(8인)가 주도적으로 초안을 마련하였다. 이후 지난 11일 열린 ‘푸른도시 만들기 워크숍’을 통해 선언에 반영될 시민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받았었다.
선포식은 오후 2시 5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푸른도시 선언 발표이외에도 희망나무 시민의견 달기, 희망마차 정원 꾸미기 등이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