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예술가 Gaelle Villedary는 프랑스의 한 마을에 길을 가로지르는‘Green Carpet’을 설치했다.
낡은 도시를 가로지르는 이 초록색 카펫에는 168롤의 잔디가 사용되었으며 총 길이 420m, 무게는 3.5톤에 이른다.
웹사이트 Landezin는 “이 프로젝트는 마을 곳곳으로부터 중심부를 연결하는 고리이며, 자연에 대한 공감을 끌어내는 역할을 한다. 또한 아스팔트와 시멘트로 뒤덮인 도시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길을 안내하기도 한다.”고 소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