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조경사회(회장 김경윤)가 2010년 창립 30주년을 맞아 시행했던 “심볼 및 슬로건 공모전”의 수상작이 결정되었다.
심볼 공모전의 대상작은 없으며, 우수작, 가작으로 문지영 씨와 문정권 씨의 작품(아래)이 각각 선정되어 순금 5돈, 순금 2돈을 부상으로 받는다.
슬로건 부문은 '조경과 함께한 30년, 이제는 녹색성장의 주역으로'라는 문구를 제출한 김준래 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입선작으로는 강은실 씨, 김성철 씨, 김은영 씨, 박소영 씨, 방기성 씨의 슬로건이 수상하게 되어, 당선작은 30만원을, 입선작은 각각 10만원씩 부상으로 받게 된다.
구분 |
슬 로 건 |
당선자 |
당선작 |
조경과 함께한 30년, 이제는 녹색성장의 주역으로 |
김준래 |
입선작 |
가꿔요 푸른조경 나눠요 환경사랑 |
강은실 |
행복가득 조경사회, 희망가득 녹색미래 |
김성철 | |
혁신하는 Green Pioneer! 도약하는 한국조경사회! |
김은영 | |
30년의 녹색愛너지, 미래향한 희망始너지(Synergy)! |
박소영 | |
조경의 힘 하나로! 녹색의 꿈 미래로! |
방기성 |
금번 공모전은 한국조경사회의 미래 비전과 함께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서 로고 30개, 엠블럼 2개, 슬로건 300개가 접수되어 경합을 벌였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6월 16일 (사)한국조경사회의 30주년 기념행사일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