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종합건설(대표 지우종)은 지난 27일 홍익대학교 와우관 2층 소강당에서 홍익대 건축학과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홍익대 건축학과 학생들이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호만천 일대에 설치하게 될 조형물에 대한 협찬의 일환이다.
대명종합건설은 근면, 창의, 봉사, 인화, 단결을 바탕으로‘삶터를 아름답게, 삶을 풍요롭게’라는 목표로 고객 만족과 최고의 품질 시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후원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택보급’이라는 기업 경영방침에 의한 것으로, 호만천이 자연과 더불어 예술 공간으로 역할을 할 수 있게 기여한 홍익대 건축학과 학생들에 대한 후원이다.
이 자리에서 대명종합건설 지우종 대표는 “호만천 일대에 훌륭한 조형물이 세워지게 될 것을 상상하니 가슴이 벅차다”며“건축과 학생들의 높은 실력과 열정으로 새로워진 호만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익대 건축학과 학과장은 “지우종 대표가 호만천 조형물 설치에 대한 것을 먼저 제안해 주셨다”며 “좋은 취지에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화답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 앞서 각 반별로 선택된 조형물 20여 개에 대한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호만천 일대 조형물 설치는 8개 작품을 선정, 11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_한국주택신문(www.housin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