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공원 내 남산야외식물원 화단에 활짝 핀 봄꽃이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든다. 이곳은 벤치, 정원 등의 쉼터 시설이 설치돼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구간이다.

서울시는 봄을 맞아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 중 하나인 남산공원에 구근 및 다년생 초화류 2,000본의 봄꽃들을 식재했다.

최근에는 이곳이 남산의 포토존 중 하나로 소개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