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시 공공시설물 디자인 시민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발가락 벤치’는 관광 장소에서 흔히 발견되는 낙서에서 비롯된 “흔적”에서 모티브를 잡고 발자국을 연상시키는 벤치를 디자인했다.
‘발가락 벤치’의 가장 큰 특징은 발의 형태를 띠며 발바닥은 평상으로 쓰여 가족단위 등의 여러 사람들이 사용 할 수 있게 만든 점과 발가락 부분은 사이즈를 각각 달리하여 어른부터 아이까지 앉을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 또한 네 번째 발가락과 다섯 번째 발가락은 발가락 중 가장 작은 부분으로 아이들이 사용하면서 재미를 줄 수 있도록 스프링을 달아 발가락이 꼼지락거리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발바닥 부분은 시민들의 평상이 되어 여러 명이 자유롭게 올라가 눕고 앉을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발바닥 부분의 들어간 홈에 나무를 배치함으로써 그늘막을 형성하여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만들었다.
발가락 벤치
사이즈
-평상: 2267 * 1560 * 400
-발가락의자: 최대Ø557*550 / 최소Ø277*300
-재질: 나무, 스틸, 스프링, 플라스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