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안은 원상희(59)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원 신임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산업대학원에서 환경공해를 전공, 공학석사학위를 받았다.
대림엔지니어링과 선진엔지니어링, 한양 등을 거쳐 지난 1989년 삼안에 입사한 뒤 22년간 상하수도부에 근무하면서 상하수도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출처_한국주택신문(www.housin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