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억대 부산시민공원 조경공사, 개찰결과

진흥기업 1위, 삼성에버랜드 2위…최종발표는 6월에
라펜트l기사입력2012-06-01

 

총 공사비 504억 규모의 부산시민공원 조경공사(조달청 시설 20120425762-00)에 대한 개찰이 5 31일 오전 11시 이루어졌다.

 

개찰 결과 총 42개 컨소시엄이 참가했으며, 진흥기업() ()대성건설 컨소시엄이 35248655천원(35,248,655,000)의 입찰가를 제시해 투찰률 70.672%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삼성에버랜드() ()태영건설 그리고 ()신태양건설이 입찰가 35253백만29(35,253,000,209)을 제시해 투찰률 70.681%로 2위를, 3위에는 화성산업주식회사가 투찰률 70,755%로352897십만456(35,289,970,456)의 입찰가를 제시했다.

 

그 뒤를 이어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현대건설, ()한화건설, 남광토건(), ()대명건설, ()한진중공업 등이 뒤를 잇고 있다.

 

계약 방법은 시평액 70%+PQ으로 진행되며, 앞으로 적격심사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결과 발표는 6월 중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낙찰순위

 

강진솔 기자 · 라펜트
다른기사 보기
lafent@lafe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