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인공지반녹화대상이 오는 9월 27일 금요일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의 임시총회와 함께 개최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장성완 총무이사(에코앤바이오(주) 대표이사)의 경과보고에 이어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이 진행되며 각 수상작의 발표순서도 마련되어 있다.
인공지반녹화대상은 최고상 환경부장관상으로 인공지반녹화관련 최고 권위있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날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에 앞서 ‘옥상녹화와 태양광 발전시설의 공존, 가능한가?’를 주제로 한 특별토론회는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기존 진행 예정이던 기술세미나 일정은 취소되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김태한 교수(상명대 환경조경학과)와 윤종호 교수(한밭대 건축공학과)가 맡게 된다.
종합토론에는 안동만 고문(서울대)을 좌장으로 하여 한승호 회장(㈜한설그린), 김현수 처장(한국건설기술연구원 기획조정처), 권민 과장(서울시 녹색에너지과), 양이원영 처장(환경운동연합)이 패널로 참석한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 표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