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세월호 탑승 조경인 가족
인천시 국제성모병원 15호 24일반인 실월간 환경과조경l기사입력2014-04-22
정석조경산업 정준교 대표는 22일 세월호 탑승 후 실종된 부친의 부고소식을 알려왔다.
정준교 대표의 부친 정원재 씨(60세)는 지난 4월 16일 초등학교 동창들과의 환갑여행을 떠나던 중 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정준교 대표는 SNS를 통하여 '여러분의 응원과 기도로 아버지가 발견되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라는 글을 남겼다. 고인은 인천광역시 서구 심곡동 291 국제성모병원 15호 24일반인 실에 안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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