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주최하는 ‘2014 국제기후환경산업전’(ICEF2014)이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주최측에 따르면 지난 2013년에는 19,200명이 참관했으며 케냐, 중국 등에 수출 3,333만 달러를 체결했다.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은 상하수도처리기술, 폐자원 회수 및 재활용기술, 온실가스 저감기술 등의 환경기술 종합 산업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와 더불어 ▲ICID 광주총회 ▲하반기 물관리 심포지엄 ▲호남권 환경산업일자리 박람회 ▲동아시아 기후포험 등의 행사도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해외시장 정보,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 공공구매 등 맞춤형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참고로 9월 12일까지 무료참관을 신청하면 전시회 무료입장과 선착순 500면 사은품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 2013 국제기후환경산업전

문의 _ 2014 국제기후환경산업전(www.ice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