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 유일 합창단 ‘LACH합창단’ 단원모집

‘오페라 속 공중정원 GREEN PROPOSE’ 등 맹활약
라펜트l기사입력2016-01-20

 

오페라 ‘나부코’와 히브리노예들의 합창 스토리 영상


오늘도 우리는 2,600년전 아미티스와 나부코의 자연에 대한 사랑과 지혜를 생각하며

미래의 평온한 안식처가 될 자연을 꿈꾸며 향수어린 그리움의 노래를 불러본다.

“날아가라 생각이여 금빛 날개를 타고.....” 



음악에 관심이 있고 노래를 좋아하는 조경인이라면 한설그린(대표 한승호)에서 모집하는 ‘LACH합창단’에 들어보자.


LACH합창단은 신년을 맞아 새로운 단원을 모집한다.


국내 처음 조경 동호인들로 구성된 LACH합창단은 2015년 7월 창단해 서울 시청 공연, 각종행사 지원, 나눔 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7일 서울 시청에서 오페라 속 공중정원을 테마로 한 조경인 음악회 ‘오페라 속 공중정원 GREEN PROPOSE’에서도 맹활약한 바 있다.


이날 공연은 유명한 오페라 작품의 주요 아리아들과 함께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해 재미있는 해설과 합창이 함께하는 자리였다.


특히 최초의 인공지반녹화인 공중정원을 배경으로 한 오페라 ‘나부코’ 중 ‘공중정원과 히브리노예들의 합창’을 조경인들이 주축이 된 LACH합창단이 열창해 큰 호응을 받았다.


합창단은 정지철 (사)김자경오페라단 예술감독과 이미정 감성CEO With OPERA 아리아 지도교수의 지도로 합창을 배울 수 있다. 연습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도곡아트홀 Space LACH에서 실시한다.


합창단 관계자는 “성악과 합창은 복식호흡과 발성, 바른 자세를 통해 삶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문의_스페이스락 사무국(02-3411-0705)


그린프로포즈 공연 ‘아름다운 강산’ -LACH합창단



그린프로포즈 공연 ‘히브리노예들의 합창’ - LACH합창단


 

- 2015. 10. 07 GREEN PROPOSE 서울시청공연 풀버전 - 



 

글_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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