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 7 (오슬로 왕궁)
글·사진_강호철 오피니언리더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독일북부 지방과 북유럽 답사 계획서주제 : 세계도시의 녹색환경과 문화 & LANDSCAPE기간 : 2017. 6. 28~7. 27(28박 30일)2017년 7월 15일 토요일코펜하겐 → 오슬로 : DFDS ...(선상 1박)코펜하겐↔오슬로 항로에서 운항하는 크루즈선 두 척에서는 이코노미 객실부터 월풀 욕장이 갖춰진 스위트룸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숙박시설과 옵션과 세계적인 클래식 식사 및 음료, 20%이상 절약할 수 있는 면세 쇼핑, 와인바, 라이브 공연, 어린이 클럽 등을 제공한다.- 체크인 15:15, 체크인 마감 16:15- 출발 16:30, 도착 다음날 09:452017년 7월 16일 토요일오슬로항 → 오슬로(S)역 : 택시로 이동오슬로(S)역에 도착하면 nutshell 사무실로 간다. 여기서 송네 피요르드 타임 스케줄를 참고하여 예약한다.오슬로(S)역 → 베르겐
12:03-18:55
Oslo(S) → Bergen (No transit, 6h51m) 호텔: comfort Holberg Bergen(2박)Tel: 47-55-30-42-00베르겐 역에서 호텔까지는 택시로 이동. 이 컴포트 홀버그 호텔은 베르겐 아쿠아리움(Bergen Aquarium)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호텔 내 Chili Bar&Restaurant 에서는 맛있는 타파스와 기대할 수 있는 전통 음식 단품 메뉴를 선보인다. 800m 거리에 유네스코에 등재된 브리겐 워프(Bryggen Wharf)가 위치.*베르겐베르겐은 작곡가 그리그의 출생지로 대서양 연안 깊숙한 만에 위치한 항구로, 연중 온화한 기후를 나타내며 인구 25만이 거주하는 평화로운 도시이다. 박물관을 제외한 베르겐 시내는 걸어서 다니기에 별 무리가 없다.*어시장(Fisketorget)북해에서 갓 잡은 생선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여름에는 노천에서 시장이 서기도 한다. 부산의 자갈치 시장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규모.*수족관(Akvariet Bergen)3개의 야외 수조와 70개의 실내 수조.*플뢰엔 산(Floyen)유럽 최고의 미항인 베를겐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시내전경을 가장 멋지게 감상할 수 있는 곳. 산에 오르려면 케이블카를 이용해야 한다.*한자 박물관(Hanseatick Museum)중세 상인들의 생활상을 엿본다. 1360년부터 1754년까지 상인들의 상업과 무역활동의 거점으로 이용되던 한자 동맹과 관련된 자료를 전시하는 공간.*브뤼겐 역사지구(Bryggen)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마을. 파스텔 컬러의 목조 가옥이 빼곡이 늘어선 지역으로 대략 400여 년 전에 건설.*베르겐 미술관(Bergen Kunstmuseum)절규로 유명한 화가 뭉크를 비롯해 파울 클레, 피카소, 스티엘 등 세계적인 화가들의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다.*베르겐후스 요새(Bergenhus)1240년대 이후에 세워진 노르웨이에서 가장 오래된 요새.2017년 7월 18일 화요일베르겐 → 플롬7월 16일 오슬로 역에서 예약한 스케줄대로 플롬으로 향한다.
기차
08:43-09:56 Bergen → Voss 버스 10:10-11:20 Voss → Gudvangen Classic Crusie
premium speed
12:30-14:50
11:45
Gudvangen → Flam
호텔: 프레트하임(Fretheim Hotel)(1박)Tel: 47-5763-630018세기에 지어진 전원 주택형 건물로 최근 새롭게 단장을 마쳤다. 오슬로와 베르겐 중간 지점에 있어 당일치기로 여행하는 것보다 이 호텔에 들러 멋진 전망과 레포츠를 즐기면서 하루 쉬어 가는 것도 좋은 듯...2017년 7월 19일 수요일플롬 → 오슬로
09:31-11:22
플람 → 뮈르달 09:31-11:22 뮈르달 → 오슬로 플람(12:20)~뮈르달(13:35)뮈르달(14:06)~오슬로(19:13) my recommend 체크필요 오슬로역오슬로에 도착하면 택시로 이동하여 체크인 한다.호텔: 베스트 웨스턴 칼 요한(Best Western Karl Johan Hotel)(3박)Tel:47-2316-17001899년 세워진 유서 깊은 건물. 위치는 좋으나 시설은 기본적인 편의시설을 갖춘 투어 리스트급 호텔.오슬로 패스(Oslo pass)시내 대중교통과 주요 박물관, 주요 관광 명소 입장이 가능하다.48시간→595Nok(63유로)첫째날뭉크 미술관...(바로)...스톡 플레츠 커피숍...(지하철로 6분+도보 11분)...노벨 평화센터...(도보 10분)...아스트룹 피언리 현대 미술관...(도보 7분)...시청사...(도보 7분)....카를 요한스 거리*뭉크 미술관(Munch Museet)‘절규’라는 작품으로 유명한 노르웨이의 대표 화가인 뭉크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 어머니와 누나의 죽음 이후 정신 이상자가 된 아버지 밑에서 어두운 유년시절을 보낸 그는 작품을 통해 죽음에 대한 공포와 어두움을 표현했다.*스톡 플레츠 커피숍(Stockfleths’ Kafferber)뭉크 미술관 내에 있는 카페로 카페 1층의 테라스 석이 특별하다. 여기서 일상의 여유로움을 느껴보자.*노벨 평화센터(Nobels Fredssenter)매년 12월 10일 노벨 평화상 수상식이 열리는 곳이 오슬로 시청사 옆에 세워진 건물이다. 노벨상 수상자와 관련된 도서 및 기념물들을 구입할 수 있는 숍과 모던 스타일로 꾸며진 알프레드 레스토란이 건물 1층에 있다.*아스트룹 피언리 현대 미술관(Astup Fearniey Museet Moderne Kunst)컨템포러리 아트 작품을 전시하는 사설 박물관으로 개인 소장품을 전시한다. 상설전시 외에도 매년 5회 이상의 특별전이 열리므로 현대 미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들러볼 만하다.*시청사(Radhuset)노벨 평화상 수상식이 거행되는 장소. 낭만주의와 고전주의가 융합된 2개의 거대한 탑이 인상적인 건물로 오슬로 시의 행정업무를 관장한다.*카를 요한스 거리(Karl Johans Gate)오슬로에서 가장 활기찬 거리. 중앙역에서 나와 왕궁까지 1320m에 달하는 오슬로를 대표하는 중심 거리다. 거리 양쪽에는 레스토랑, 카페, 숍, 백화점, 오피스 등이 모여 언제나 붐빈다. 오슬로 대성당의 스탠드글라스는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비겔란의 작품이다.첫째날노르웨이 박물관...(도보8분)...바이킹호 박물관...(도보 5분)...그랜드 카페...(도보 5분)...국립 미술관...(12번 트램으로 7분)...비겔란 조각공원...(지하철로 5분)...푸글렌*노르웨이 박물관(Norway Folkemuseum)1500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노르웨이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야외 미술관이다. 다양한 시기에 걸쳐 지어진 150여 채의 건물을 통째로 옮겨왔는데 그중에서도 중세에 지은 스티브 교회 Stavkiken와 같은 전통 가옥의 가구들이 볼 만하다. 중앙역에서 30번 버스타고 23분.*바이킹호 박물관(Vikingskipshuset)바이킹의 후예다운 옛 선박의 놀라운 모습.*그랜드 카페(Grand Cafe)노르웨이 명사들이 드나든 유서 깊은 장소. 유명 극작가 입센이 매일 아침 이곳의 커피를 마시기 위해 찾았던 곳으로도 유명. 1874년부터 존재했다.*국립 미술관(Nasjonal Museet)세계의 걸작 (절규)를 만날 수 있는 기회. 오슬로의 최대 번화가인 카를 요한스 거리 인근에 위치한 노르웨이 최대 규모의 미술관.*비겔란 조각공원노르웨이 출신의 조각가 비겔란이 자신의 일생을 바쳐 조각한 작품을 오슬로 시에 기증하였고, 시에서는 프로그네르 Frogner Park 공원을 만들었다. 하이라이트는 높이 17.3m의 거대한 화강암 기둥인 모놀린텐Monolittan이다. 121명의 사람들이 엉킨 모습을 형상화해 인간의 본성을 드러낸 작품이다.*푸글렌(Fuglen)스칸디나비아 스타일 가구로 꾸민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