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조경사회가 (사)한국조경협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한국조경사회(회장 최종필)는 지난 4월 20일 국토교토부에 명칭변경과 관련해 정관변경을 신청했고, 지난 5월 28일 허가됐다.
한국조경사회는 조경기술자격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으로 시작했으나 점차 조경이라는 영역 안에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확대됐으며, 조경업계의 대표적인 단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에 따라 단체의 역할에 걸맞게 ‘협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조경계를 대표하는 협회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