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서울지회(지회장 노정례)는 18일 서울 종로 세운상가 1층 세운홀에서 2018 제1회 발달장애인 화훼장식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화훼장식경진대회는 ‘나도 그린가드너’라는 주제로 72명의 대회 참가자들과 그 가족, 관계기관, 복지원예사, 협회회원,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식물이 인간과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대회 기간 중 참관객을 대상으로 ‘원예의 즐거움과 녹색의 치유력’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원예치료의 가치를 알리고자 하며 대회 참가자 중 9점의 우수작품이 선정됐다.
노정례 (사)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서울지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발달장애인들이 대회 참가 계기와 경험을 통하여 새로운 기능을 습득하고, 자신의 소질을 개발하며, 다른 장애를 가진 발달장애인들을 만나볼 때 자신의 강점을 찾아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리라 기대한다”며, “원예치료 전문가는 발달장애인의 재활과 치료를 열심히 돕고 지도하는 전문가로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게 되고 발달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예치료는 살아있는 식물과의 교감을 통하여 치료와 재활을 돕고 환경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이며 생명 중심적인 치료방법으로 최근 장애인은 물론 각종 공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힐링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