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가든서포터즈 역량강화교육’ 성료

정원을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라펜트l기사입력2019-02-22

 


(사)정원문화포럼 제공

산림청은 ‘2019 가든서포터즈 역량강화교육’을 지난 20일(수) 대전 KW컨벤션에서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미라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원을 일반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기를 바란다”며 “가든서포터즈 활동기간 동안 자신의 강점을 발견해 정원 가꾸기를 좋아하고 더 나아가서 즐기기를 권한다”고 전했다.

이재석 (사)정원문화포럼 회장은 가드닝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정원은 인간이 자연과 교감하는 채널이라는 말이 실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홍태식 정원문화포럼 부회장의 ‘정원의 이해’ ▲홍연숙 서울정원포럼 대표의 ‘우리들의 놀이터, 정원’ ▲오한나 랜드아우라 대표의 ‘가든서포터즈 SNS 활동’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미라 산림청 산림복지국장 / (사)정원문화포럼 제공


이재석 (사)정원문화포럼 회장 / (사)정원문화포럼 제공


(사)정원문화포럼 제공
글_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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