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이버대학 환경조경원예학과 2020년 전기 입시 시작

제2의 커리어를 이어주는 Cyber Bridge
라펜트l기사입력2019-12-06

 


세계사이버대학 환경조경원예학과 / 세계사이버대학 제공

세계사이버대학(총장 송병화)은 환경조경원예학과 2020년 전기 입시 시작한다.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원격대학으로 수도권 유일의 2년제 사이버대학이다. 전국 사이버대학에서 하나뿐인 환경조경원예학과를 비롯한 13개 학과가 2020학년도 전기 입시모집을 2019년 12월 1일부터 시작했다.

환경조경원예학과는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의 중요성과 공원과 녹지, 정원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짐과 동시에 자격증 취득에 따른 관련 및 유사업종의 재취업과 창업 등을 원하는 수요가 많아 각광받고 있다. 온라인 대학의 약점이었던 실습과 답사가 매달 정기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학생과 교수, 동문들 간의 유대가 강하다.

재학생 분포가 젊은 층부터 40대 이후의 신중년들까지 다양하고 전국 사이버대학 최저 등록금과 다양한 장학혜택 등의 이점도 주목 할 만 하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초․중등 교육법시행령에 의하여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이다.

편입학은 ▲대학(원격대학, 산업대 포함)에서 1학년(2개 학기) 이상을 수료한 자로서 35학점 이상을 취득한 자 ▲35학점 이상을 취득한 자 ▲전문대학 졸업자에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는 자이다.

접수를 원하는 사람은 2020년 1월 3일 정시모집 마감, 2020년 2월 18일 추가1차 마감일 까지 인터넷에서 원서 접수 및 관련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세계사이버대학 누리집(www.world.ac.kr)을 참고하면 된다.
글_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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