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야외에서도 집안과 같이 정보통신망을 누릴 수 있는 ‘스마트 가든’을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산책하며 궁금한 점을 스마트폰으로 찍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수목명패 QR코드’도 설치하여 스마트 공간을 완성하였다.
스마트 가든은 모바일 인터넷 시스템을 갖춘 ‘숲 속의 오피스’를 모토로 설계된 공간으로, 단지 내 수림 속에 조성되어 휴식과 업무를 함께 할 수 있다.
특히 노트북 거치대와 디지털기기 충전 및 전원 공급, Wi-fi 서비스가 가능한 ‘스마트트리(Smart Tree)’는 스마트 가든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서비스라고 롯데건설 측은 밝혔다.
스마트트리는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소나무를 컨셉으로 태양광 발전과 LED 조명을 갖추어 친환경적이며, 날씨와 온도,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수목명패 QR코드’는 식물에 대한 학명과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식물의 형태, 꽃, 잎의 모양, 열매의 생김새 등을 자세히 볼 수 있다.
롯데건설은 이를 통해 아이들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쉽게 자연체험 학습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이 외에도 스마트워크를 선도하고자 단지 내 개인업무공간 스마트 홈오피스도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