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아세아환경조경 대표, 대통령표창 수상
고용창출, 신기술개발, 분야 내 적극적 활동 등 인정받아라펜트l기사입력2015-04-29
박준석 아세아환경조경 대표
박준석 아세아환경조경 대표는 지난 21일 ‘제48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조경분야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아세아환경조경은 1986년 1월 1일 설립, 29년간 조경분야에 매진해왔으며 직원수가 150명으로 전국 조경회사 중 가장 많은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 또한 시공능력순위에서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 전국 4위, 조경식재공사업 전국 7위에 빛나는 업체이다.
박준석 대표는 조경학 박사로, 다수의 학술논문을 발표했고 5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석가산 등 아름다운 조경시공을 위한 탁월한 기법을 꾸준히 개발해 조경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조경업체 최초로 자체개발 전자정보시스템(npco)를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모바일과 연계한 프로그램 사용으로 조경업체의 정보화 구축의 우수한 롤모델이 되고 있다.
한국조경학회, 한국전통조경학화, 한국조경사회 등 조경 관련 단체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으며, 2010년에는 자랑스러운 조경인상에 선정된 바 있다.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고 있는 박준석 대표(왼쪽에서 두번째)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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