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기술사 합동 컨퍼런스 개최

기술사신문l기사입력2015-09-09

한국지적기술사회(회장 조봉연)와 한국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술사회(회장 류중희)는 '공간정보기술사 합동 컨퍼런스'를 오는 9월 11일(금) 10시부터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측량과 지적은 지구상의 위치를 결정하고 땅의 경계를 결정 짓는 기술에서 출발해 공간상의 모든 정보를 취득·서비스하는 첨단 기술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공간정보에 기반한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은 융·복합 시대의 핵심 아이콘이며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 주제발표로 황보상원 기술사가 "지적의 현주소와 발전방향", 신동빈 기술사가 "한국의 공간 빅데이터 연구개발 및 사업추진 방향", 차득기 기술사가 "공간적으로 가능한 사회에 있어 토지행정체계", 이강원 기술사가 "지하공간정보의 효율적인 관리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진 종합토론은 이성화 기술사가 좌장을 맡고, 최윤수, 조영원, 이재송, 위광재 등 4명의 기술사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_ 조재학 기자  ·  기술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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