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쇼몽, 한-프연합팀 출전

미래 도시인들의 정원 ‘대단원을 위한 정원’
라펜트l기사입력2016-02-03


Hugo Deloncle 조경·도시디자이너Aude Bougeard 조경가, 안지성 조경가, Anna Maes 조경·도시디자이너 ⓒ안지성


세계 3대 정원축제 중 하나인 2016년 프랑스 쇼몽 가든페스티벌에 한국-프랑스연합 조경건축가팀이 참가한다.


팀은 한국인 안지성 조경가와 프랑스인 Hugo Deloncle 조경·도시디자이너, Aude Bougeard 조경가, Anna Maes 조경·도시디자이너 4명으로 구성됐다.


‘다가올 세기의 정원(Jardin du siécle à venir)’이라는 테마에 발맞춰 이들이 선보이는 작품은 ‘대단원을 위한 정원(Le jardin du dernier acte)’이다.


2250년, 도시들은 급격한 발전을 거듭하고 자연을 담은 공간은 점점 희귀해져 가는 상황에서 접하기 힘든 자연을 만끽하기 위해, 미래의 도시인들은 새로운 유희공간으로 마련된 '자연 극장'을 찾아간다는 콘셉트다.


자연보다 더 자연스러운, 마치 하나의 숲과 같은 정원, ‘대단원을 위한 정원’은 4월 22일부터 프랑스 쇼몽 가든 페스티벌 16번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지성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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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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