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2016년 숲과 산림의 새 시대’ 착수
15일(월) 대전세종충남 지역 회원조합장 간담회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15일(월) 대전세종충남 지역 회원조합장 간담회와 지역본부 순방을 시작으로 2016년 숲과 산림의 새 시대를 열기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대전세종충남(본부장 성인경) 지역본부 순방에서 이석형 중앙회장은 향후 3년간의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산림조합의 성장기반을 확보하고 당당한 산림조합으로 거듭 날 것을 밝혔다.
지역별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현장을 비롯한 표고버섯 배지센터, 양묘장, 임목수확 현장등 산림조합 현안 추진 사업현장을 점검했다.
또한 임업인과 조합원을 만나 산림의 새 시대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경청 할 예정이다.
이석형 중앙회장은 “관성적 사고에서 탈피, 문화와 융합하고 IT 및 디자인, 서비스 산업과의 복합을 통해 산림 산업의 새 시대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 글 _ 신혜정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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