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의 책임이란게 참 버겁네요
마음같아선 회사생활 다 접고 사업하고 싶은데
그만두고 싶다고 집에서 얘기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당장 안정적인 회사를 그만두기에도 리스크가 크고...
가족이 있다는게 저에게 큰 힘이자 원동력이 되는건 맞지만
요즘은 가장의 책임감이 너무나도 무겁게만 느껴집니다
다른 가장님들은 회의감이 올 때 어떻게 버티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