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경?아님다른 일?
비공개l2008.05.01l2148
제목과 같이 이런고민을 하고있는 조경전공자 입니다.
한때는 조경회사에서 몸담고 있던 조경인 이었습니다,
요즘 고민이 많아 이렇게 염치도 없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1년 정도 일을 하면서 느꼈던건 조경에 암담한 현실 이었습니다,
제일 싫었던 것은 쉬는날 없이 몇개월씩 일하는 거였습니다, 정말 체력에 한계를 느꼈던 적도 많았고 어금니 꽉 깨물고 참았던 적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1년을 참으면서 생각했습니다, 내가 이일(조경)을 해야 하는것인가 그런고민 말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조경인들의 같은 고민일꺼라 생각이 듭니다.
전 생각했죠,
1주일에 하루씩 쉬는 일(회사) 지방 돌아 다니지 않는 일(회사) 그게 제가 꿈꾸던 일이 되고 있습니다, 혹자들은 그런말을 하더군요 그럼 설계 사무실로 가라고 물론 맞는 말입니다 라고 생각했죠,
조경을 할려먼 시공+설계+공무 다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지금 너무나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남들처럼 다시 조경 회사에 들어가야 할 것인가 아니면 조경이 아니 더라도 내가 꿈꾸던 지방을 돌지 않고 일요일 하루 쉬는일 그런 일을 찾아야 하는걸까요?
사람들은 배운게 도둑질 이라고 조경을 떠나면 뭘 하겠냐고 말 을 합니다
막상 저도 다른 일을 택하기 가 참 힘 이 드는건 사실 이네요.
나름 긍정적인 삶 을 산다고 생각 하기에 아직 까지는 열정을 갖고 다시 일을 찾을려고 합니다 조경일지 아니면 다른일일지 모르지만.....
저에 두서없는 이런 글을 읽어 주셔 감사합니다
리플 많이 달아주세요... 선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