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어떻해 해야할까요/

비공개l2007.07.09l1557
작년 서울에 4년제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을하였습니다. 처음 면접본 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여기서 실력을 쌓아서 이직을 하자라고 생각을 하고 일을 했습니다. 사실 사무실 저 혼자 있어서 경리,전화상담,구경온 손님 뒤치닥거리,시안서작성 스케치업+포토샵+캐드+ppt 까지 맡아서 1년 5개월 넘으니까 점점 짜증나고 그러더라구요. 경리를 하나뽑아줘도 저희는 생화팀과 조경팀이있어서 경리를 꽃 다듬는 일을 시켜서 나가고 사람을 뽑아도 지원도 안하니 이렇게 이 시간까지 왔습니다. 수당도 바라지도 않지만, 퇴직금도 없고 토,일까지 없이 일을 하다보니 점점 지쳐가네요. 회사에다가는 그만둔다고 해서 후임자를 뽑아도 연락도 통없고 저도 구인광고 올라오는데로 이력서 넣어도 연락없고, 제가 아직은 부족한거겠죠. 너무 답답합니다. 여기있는 사장이 월급을 180까지 올려준다는 말이 왜이렇게 제 머릿속에 있는걸까요. 여기서 이렇게 머물러 있으면 또 반복된다는걸 알기에 나가려는데 조금 두렵네요. 여기 나와서 계속 일을 못하면 또 이런회사 올까봐. 그냥 넋두리해봤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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