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경가의 여러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비공개l2006.10.11l1614
이제 직장2년차...
슬슬 슬럼프가 몰려오고 때마침 회사의 자금사정이 안좋아
급여가 밀리고..이직이라는 단어가 머리를 떠도는 요즘..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들 여러 선 후배의 조경가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1.발전이 있으나 더디고 일이 쉽고 놀면서 일하고 돈버는 회사를 다니겠습니까?
2. 아님 나의 10년후를 위해 열심히 일해 매일 철야에 특근하고 휴일도 없이 회사에 목숨바치다 시피 일하시겠습니까? (물론 10년후의 성공은 보장된것은 아니지만 10년후에 확연히 남들보단 알아도 많이 알겠죠)
여러분은 10년후를 위해 나 자신을 버림과 동시에 회사에 충실해져서 직장을 다닐 수 있는 용기가 있습니까?
급여는 비슷합니다. 출근시간도 같습니다.
기타 일에대한 나의 관심도나 성실성은 배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