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가 안돼서 야근하고 철야합니까?

비공개l2006.08.22l2074
제가 쓴 글을 보시고 글을 쓰신 것 같은데.. 능력이 안돼서 또는 현재 준비가 안돼서.. 조경업에 근무하시는 많은 분들이 야근하고 철야한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그럼, 턴키나 PF 작업하시는 분들이 야근에 철야하는거 무슨 이유입니까? 그분들도 준비가 안돼 있어서 능력이 없어서 야근에 철야를 하는 겁니까? 상위 몇%는 준비를 잘해서 실력이 있어서 연봉 많이 받고 야근 철야를 안하는 겁니까? 그분들은 도대체 뭘 얼마나 준비를 했고 또, 얼마나 대단한 능력이 있길래.. 글쓰신 분처럼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지.. 도대체 어떻게 해야 그런 대단한 준비를 할 수 있는 건지.. 모르겠군요.. 저도 업계에 아는 분들도 여러분 계시고, 또 스스로도 조경업계에 수년간 있었지만.. 님처럼 말씀하시는 분들 일부 소장님들 빼고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도대체 그 상위 몇%라는 분들 어떤 분들입니까? 또, 그 분들은 야근에 철야 안하신답니까? 아님 현실을 모르시는 분들입니까?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턴키하면 배치도 바뀌고 그러면 처음부터 다시해야 되지요.. 그럼 계획안 다시 잡고, 이게 몇시간 하면 끝납니까? 건축에서는 저녁에 주고 다음날 완성시켜 달라고 합니다. 그럼, 얼마나 대단한 능력이 있어서 몇시간 만에 끝내는지 궁금하군요.. 대부분 건축에서 바뀌면 조경도 따라 바뀌고, 여러번 수정해주면 당연히 설계금액도 더 받아야하지만, 실제는 더 낮춰서 계약하게 되지요.. 그럼, 직원들은 박봉에 근무하게 되지요.. 이게 조경업계 대부분의 현실인데요.. 시공도 마찬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시공도 몇년 해 봤으니까요.. 도대체 님이 알고계신 조경업계는 몇분들만 잘사는 그런 곳입니까? 어딘지 알고 싶네요.. 대부분의 조경업계 신입사원 및 경력 2년 미만인 분들에게 물어보십시요.. 노력하지 않고 준비하지 않아서 지금의 상황인 거냐구요.. 돌 맞을 소리 하지마시고, 현실을 제대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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