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가로서의 미래??

비공개l2005.02.15l1442
조경학과에 재학중인학생입니다. 2학년이고 군대갈 때가 되니 참.... 진로걱정이 느네요;;; 환경과 조경 홈페이지를 이제야 알고 들어와봤네요 조경인마당 이라는 게시판을 도배하고 있는.. 불평.불만.하소연 같은 글들을 한참 읽다보니 참 가슴이 다 답답해집니다. 조경인들 다들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이렇게 나가는 겁니까? 잘 나가는 사람들은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준비해서 뭘하고 있습니까? 그런사람들은 다 공무원 되고 그런겁니까? 외국에서 조경은 좀 낫나요? 한국에는 조경은 영 아닙니까? 외국나가서 조경일 하고 사는게 날까요? 조경설계 하며 살고 싶습니다만. 이곳 게시판에서 답이 안보이는 군요.. 외국에서 잘(??) 나가는 듯한(?????) 선배들 그사람들은 뭐 어케한겁니까? 그런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여쭤보진 못했네요. 멋진 설계가가 되고 싶습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은 멋진 예술가의 삶을 꿈꾸며 살고 있습니다. 꿈같은 소리하고 현실파악 안되는 가엾은 학생이라고 생각지 마시고 조경가로서.. 어떤 공부를 하며 어떻게 준비해서 어디서 일하면 잘 나갈 수 있는지 들은 것, 경험하신 것, 아시는 것좀 알려주세요 뚜렷한 길이 보였음 좋겠어요 ㅜ.ㅜ 적성에 잘 맞아서 조경을 하고싶은... 혹은 고작 22 나이에 딴 일로 진로를 바꾸기 두려운 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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