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회사에 감정은 없지만 구직자 입장에서 정말 답답해서 한 글 올립니다. 업체소개에 .. 이 뭡니까? 우리회사는 유명하니까 다들 알겠지 하는 겁니까... 아니면 사람 뽑는게 귀찮은 겁니까? 아무리 조경회사들 이직률도 높고 사람뽑는게 다반사라곤 하지만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이 될 인재를 뽑는 광고를 그렇게 성의없이 올릴수 있는건가요. 뭐 회사의 직원수, 자산규모, 매출액까지 바라는게 아닙니다. 그 회사가 내세울수 있는게 뭔가... 어떤 비전을 직원에게 줄수있는가.... 그리고 가장 중요한 대우조건은 어떤가 등이 자세히는 아니더라도 나와야 하는거 아닙니까? 구직자들은 정성들여서 이력서쓰고 자기소개서써서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보내드리는데 회사들이 보여주는 행동이 이래서야..... 이러니 다들 능력있으면 다른 분야쪽으로 가라고 하는거 아닙니까? 능력없는 사람들만 모여있는 조경업계가 안되려면 회사들부터 인재를 얻고자 하는 노력들을 좀 하십시오. ....혹시 능력있는 자가 필요없는곳이 조경업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