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감히....설계가

비공개l2003.07.25l1254
설계가 무엇인지...감히 여쭤봐두 되겠습니까? 경력이 조금있긴한데 제 경력이라는것이 설계사무실이 아니고....조금만 시공회사와 몇몇 아르바이트가 전부였던 터라 이제 설계사무실에 들어와서 일해보니.....일을 주는것도 그렇고...제가 안해보던 생소한 일을 주니...하긴 해야하는데 그런데 어째서 일을 주면서 못할꺼를 뻔히 알면서도 그런건 생각안하고 무안을주고.....어제도 작은 어린이공원 안을 잡는데 해본적이 없으니...오래걸리기도 하고 제 윗분 맘에도 안찰거라고 생각하고 했습니다. 그런데 무안을주기도 하고, 월급받아서(마니도 안주면서)다 어디다 쓰냐고 책이나 사서 보라고.... 저도 나름대로 공부를 하고있기는하지만... 사실 지금 상황에서는.... 이직을 생각안할수가 없네여// 먼가 다른걸 찾아야 하지 않을가 하면서도... 나이가 있어서 망설여지고.. 하지만 이일을 더 해나가기는 제 역량이 부족할듯도 싶고 이런식으로 무안당하고 무시당하면서 회사에서 하루종일...도대체 하루 몇시간을 사무실에서 보내는지 모르겠는데....을 보낼 자신이 점점 사라집니다.
참고URLl
키워드l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가장많이본게시물

인포21C 제휴정보

  • 입찰
  • 낙찰
  • 특별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