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먼저 회사측에 문제가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회사의 오너라고 하면..회사의 이미지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은 금액을 적는거 보다는 말그대로 협의후에 결정하자는 거겠죠.. 사측에서는 사람을 뽑는데...대충 신입은 얼마정도 줄 생각을 갖고 있을꺼 아닙니까?.....면접자도 자신이 생각하는 급여수준이 있을꺼고..... 그게 협의 아닙니까? 설마.. 면접자가...소규모 업체에 면접을 보러가면서......대기업 수준의 월급을 받기를 바란건 아닐까요? 그리고.....면접을 보러가기로 했다는 것은 자신이 일단 회사를 선택한 거고. 그렇다면.그 회사를 먼저 보세요.너무 급여에 초점이 맞쳐진거 아닌가 합니다..... (먼저 선배들에게 많은 정보를 얻고 가세요... 선배들도 모른다면.....어떤 회사인지는......) 학생보다는 업계에 알바든 수습이든 일하는 것이 취업정보 수집에 더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급한 취업은 후회가 따를 수 있습니다..... 시간을 두시고 잘 고르시길 바랍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