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러면 어떨까요?
비공개l2003.02.18l895
협의후결정도 해결이 잘 안될꺼 같고,
여기서 익명성이란 이유로 별볼일 없는 회사들 욕하면
우리들 또한 별 볼일이 없을것이고 말입니다.
차라리 직원들의 입장에서 회사도 발전하고 직원도 발전하는
그런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회사들을 한 번 추려보면 얼떨까 싶습니다.
누가 좋은거 뽑아준다는데 싫어할사람있겠습니까?
저도 솔직히 많은 연봉 원하는거 아닙니다.
제대로된 대접이라도 해달란 말입니다.
전 분명 기술직이지 회사에서 장부정리만하는 경리직도 아니고
나까마사장 짜질구리한 집안일까지 하는 사장 비서도 아닙니다.
엄연한 기술자인데 사무실에 하루종일 혼자 앉아서 이러고 있음 속터집니다.
일같은 일좀 하게 해달란말입니다.
여기선 전혀 배울것도 없습니다.
얼마전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나가란 소리들었습니다.
솔직이 제가 한 말 한마디도 틀린거 없었는데 기가막히더군요.
그래서 미련버렸습죠, 이런데 있어봤자 좋을꺼 하나없다.
사장 저 몰래 다른 직원구합띠다.푸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