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배님들의 글을 모두 읽고 나서....
비공개l2003.02.14l764
휴.... 한숨부터 나오기 시작합니다..... 저는 지금 조경 쪽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설계쪽에서요... 하지만 저는 실습생으로 있지요... 여기서도 맨날 봉급이야기가 나와서 그러는데요... 저도 지금 한달에 식비하고 차비빼면 한달에 35만원 받고있습니다... 솔직히 이정도받으면서 회사 다니기는 싫지만... 일을 조금이라도 배워야 겠다는 생각때문에 어쩔수 없이 회사를 다시 나가게 되더군요... 지금 저는 군대가기 전까지 조금이라도 조경을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서 회사에 들어가게 된것인데... 역시 저는 군대를 다녀와야 정신을 차릴 려나봅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