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학 졸업을 코앞에둔 예비 사회인입니다. 여지껏 제가 선택한 이 일들을 한번도 후회해 본적은 없지만... 사회 경험을 하고 계신 선배님들 얘길 들으니.. 걱정이 많이 되는군요.. 사실 꿈도 크고 하고픈 일도 많고 하고픈 공부도 많은데 정말 모두 잘해낼수 있는지... 하루 하루 불안하고 그렇네요... 이제 곧 취업도 해야 하는데, 자리는 너무나 비좁고.. 앞에 닥친 현실이 제눈의 시야를 자꾸 낮추게만 하게 만드는 것 같아서 한숨이 절로 나오네요... 하지만 그래도 힘내려구요... 좋은 곳은 아니여도 제가 최선을 다할수 있는 무언가 얻어갈수 있는 곳에서 제 열정과 노력을 다해보렵니다... 선배님들도 힘내세요... 아직 사회 경험은 없지만 세상 어느 직장에도 힘든만큼 작은 보람은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모두 모두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