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

비공개l2003.01.29l753
기가막혀서.... 어제 사장 전화와서 이럽니다. 2월달 되면 나갈준비들 하라고, 누가 나가라면 겁나는지... 그런데 이유가 웃깁니다. 내가 맨날 이렇게 전화하는것도 힘들다고, 그러면서 별 이유도 안되는거 가지고... 잘됐습니다. 인수인계 하고 나가기 싫었는데, 그런데 꼬라지 보아하니 한 번 겁줄려고 하는 소리인거 갔습니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그런걸로 겁을주려고 하는지... 고소당하고 싶은지.... 이노무 회사 정말 맘만 먹으면 쫄딱 망하게 할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남자기사들이랑 소장님 현장 없거나 그러면 삼실에 코빼기도 안보입니다. 다들 친인척관계고 저만 아무런 관계가 없습띠다. 저 맨날 정시에 출근해서 사장이 하라는거 다 하고, 사장 집안일도 가끔 해줍니다. 은행일에, 복사일까지.. 어제는 한살어린 아쌔끼 한테 험한소리까지 들었습니다. 참나 기가막히더군요. 아새끼가 사장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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