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비공개l2002.11.21l835
시공 말고 설계나 공무일 보면서 연봉 1500~1600 주는 회사가 어딥니까?...........정말 궁금 합니다..... 어차피 구인구직에서는 협의후 결정이고 여기서나 정보를 얻어야 겠습니다. 전 올해 2월에 졸업하고 지금껏 면접만 봐 왔습니다... 다들 1200 으로 시작 하더이다. 처음 3달은 80이고...... 그래서 차라리 아르바이트 하면서 백수 생활을 유지 합니다. 남 보기만 그렇지 하루에 절반은 온전히 내 시간으로 쓰지 1200받고 회사에서 야근하는 것보다 따져보면 덜 받진 않죠.(알바비) 그래도 부모님 눈치도 있고 이젠 슬슬 취직을 준비해야 겠으니 다들 터 놓고 써봅시다.... 여기서 누구 눈치 볼 필요도 없지 않나요? 어차피 오너들은 몇년이 지나도 협의후 결정이라고 할거요... 여기서 정보좀 얻어 봅시다. 근데 내 친구중 하나는 1600초봉으로 받더이다. 조경학과 나와서 일반 회사(대기업아님!) 취직했는데 잘난척 하며 전화 왔더이다. 살만하다고 염장을 질러도 유분수지 오만 잘난척에 사무실이 서초동에 있다면서 어찌나 유세아닌 유세를 부리던지 그친구! 취직한지 1년이 넘었는데 이제껏 밥한번, 껌한조각 사준적 없습니다. 이따금 전화나 하면서 " 뭐하고 있냐 얼릉 취직 해라" 합니다. 격주 토요일 휴무고 팔자 늘어진것이 사실이겠지만..... 친구라는 이름으로 이러면 안됩니다........ 요즘 느끼건데 친구라는 이름으로 선배라는 이름으로 참 아는 사람이 더 잔인할때가 많습니다..... 하도 분해서 여기에라도 적어 봤으니 한심하게 생각질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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