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겁에질린 초년병?
비공개l2002.09.19l1146
우연히 아주 우연히 오늘 새벽에 이 사이트에 들어와서 우연히 아주 우연히
조경인마당에 들어와 최근글 부터 쭉 읽어 보았습니다.
전 조경학과 4학년 학생 입니다... 올해 졸업반이구 ...
취업준비를 위해서, 자격증 준비와. 캐드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몰랐습니다..이렇게 조경환경이 열악한지.....
겁부터 덜컥납니다...
나름대로 자격증 취득하고.. 캐드 공부하면서..미래의 청사진을 조금씩
그려봤지만....앞에 쓰인 글들은 한없이 힘빠지게 합니다...
연봉 1200~1300 .. 하루 열댓시간 근무...여기사들은 **양 으로 불리우는 수모
주 7일근무....등등등..
후회됩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며 배운게 도둑질(?) 이라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열심히
일하시는 선배님의 노고에 고개를 숙일뿐입니다...
앞에 글쓰신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조경인들만의 단체나 노조가 있어야 한
다고 봅니다... 근데 그게 말처럼 쉽게 될거같지는 않습니다...
아 이런 경우를 어디에다가 빗대어야 적절할까요?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 이보다 더 적절한 표현이 있을듯 싶은데..
아무것도 몰르는 제가 생각하기에도...정말 누구 한사람이 발벗고 나선다고
될일이 아닌거 같습니다.....
하지만 첫단추가 끼우는게 어려울뿐.. 첫번째 단추가 잘 끼워지면..
나머지 단추는 알아서 제구멍 찾아서 끼워질거라 생각합니다..
제생각을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첫번째로..조경인들만의,정말 조경을 생업으로 여기고 조경에 목숨을 거
시는 분들만의 대화창구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희들끼리 나눈이야기를 그걸로 끝내지 말고....
각 게시판에 널리 퍼뜨리는것또한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예로써 ..안티최진실 까페 회원들은 그까페의 취지와 . 회원 영입을 위해서..
일간지 .. 방송국... 모든게시판에 하루에 집중적으로 글을 올리더라구요.)
이런모임하나 있는것만으로..일단 조경인들의 첫단추가 잘끼워 진건 아닐까
요..
허접한 글이었습니다...
두서도 없고......
저도 제 앞으로의 행로를 어떻게 정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와서...다른걸 해볼 엄두도 없구요...
차라리 여기 게시판글을 안읽었었으면...
글을쓰면서 이런생각을 해보네요.....
선배님들 오늘 하루도 수고하십시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