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아버지연배의 분들은 전쟁때를 예기하시며 지금은 편하다고들 하신다. 그러나 그땐 저학력으로도 자식등 너뎃명 낳고도 대학보내고 살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그때 보다 살기좋다고는 하나... 공부도 무진장 한다.. 전공도 분량이 많아졌고 거기에 컴퓨터 영어.. 제2회국어... 등등 공부할건 많아졌고 취직하기도 힘들다... 그리고 취직해도 1,2명있는 자식 대학갈키기는 일은 정말 눈앞이 캄캄하다.... 정말 지금의 봉급수준은 혼자 월세내며 소주나 마시면 딱맞는 수준이다.... 가정을 꾸리고 자식을 갖기엔 정말 너무나 사치스러운 수준이다.... 정말 피눈물 나게 노력하면 어느정도 빛이 보이기라도 하면 좋겠다. ..... 정말 살기 좋아진건지.... 난 아직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