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을 남겨봅니당... 한동안 너무 힘들어서 비판적이기만 했는데... 오늘은 비도오고 해서 감성에 젖어봅니다.... 처음 여길 왔을때 lycoris님이랑 마당쇠님이랑 만나느니 어쩌느니 하면서... 그때 지방에 있어서 넘 부럽더라구요. 취업도 안된 상태였구.. 그래서 맘먹고 상경을 했드랬죠. 근데 서울 생활이 만만하지 않더라구요... 지금도 완전히 적응이 된건 아니지만....그래두 이젠 여유를 찾으려구 합니다. 근데 그때 두분 만나서 소주(or맥주) 정말 하셨나요? 글쓰신 걸로 봐선 아직 안만나신거 같기두 하고... 암튼 다시 그런 기회가 있다면 저두 꼭 끼어주세용~~~ 이렇게 하루종일 비가와도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데네여... 우리 모두 화이팅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