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심니까..조경 전공을 하고 계시는 업계, 학계...등등등... 여러분... 저두 조경을 전공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암담한 조경전공의 미래와 실망의 글들이 이 조경인 마당에서 자행되고 있다는 현실이 실로 가슴아파 죽겠슴당...그러나 실망과 좌절을 뒤로 하시고...제가 들었던 일과 우리 조경전공자들이 한번쯤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고 판단되어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저는 예전에 한 회사에 지원한 졸업생을 생각하며 이 글을 띄웁니다. 왜 조경인은 배짱도 없을까. 또 연봉협상시에 배팅을 못할까... 주면 주는 대로 아니면 보통 이쪽 조경계는 연봉이 적어서...당연하다는듯 ....등등등... 참으로 조경계의 가치를 조경전공자들 스스로가 낮추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생각과 현실들이 연거푸 해년마다...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전공을 볼때 조경계와 달리 파격적인 대우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배팅도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건설분야에서 조경계가 건축이나 토목에 밀려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조경계에서 파격적인 대우와 지원을 하고 계속 늘어나는 조경전공자들 또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실력을 쌓으며 튕길수 있는 배짱으로 배팅을 하며 나아간다면 당연히 이 조경인 마당은 실망과 좌절이 없는 자랑거리가 가득찬 마당이 될 것입니다. 조경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조경업계와 조경전공자들 스스로가 업그레이드된 시각으로 바라보면 가치를 향상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럼 이만...ㅂ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