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조경의 현실이 이런건가요?
비공개l2002.04.04l781
전 조경학과를 다니는 사람으로 전 조경학과를 복학하기 전에 아버지께서 이제 조경은 비전이 없다고 과를 옮겨 보라고 하시는 것을 아버지가 잘 모르셔서 그런거라고 설득하고 다시 복학하였는데 게시판에 올려진 글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프고, 때론 두려운 면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내가 믿고 열심히 하려는 일에 10년 20년 하신 선배님들께서 이렇게 말슴하시는데 걱정이 되지 않을 후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선배님 보시기에 그러실 지라도 그래도 슬기롭게 헤쳐 나아갈수 있는, 극복 할수있는 좋은 말슴을 부탁드립니다.
가슴아픈 조경후배가 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