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졸업반인 4학년 학생입니다.글구 조경인 마당 애청자(?)죠..^^ 환경영향평가사라고 들어보셨나요? 올해에 제 1회로 시행되는 시험인데요. 작년에 마지막 조경기사 실기 시험을 보고 나서 솔직히 자신이 없었거든요... 앞이 막막하더라구요....졸업할때까지 조경기사 자격증 하나도 못따면 취업도 못할거 같구..... 저희 학교 4학년 2학기 교과과정에 환경영향평가 수업이 있었거든요? 한 선배언니가 환경영향평가사 시험이나 볼까? 전망 좋다는데.....하는 얘길 들었어요, 그리고 우연처럼 평가사 준비하는 싸이트에서 메일도 오구 전화도 오구....귀가 솔깃했죠. 만약에 조경기사 떨어질 것을 대비해서.....그래서 인터넷 강의를 신청하구 말았답니다. 근데 올 해 초에 시행될것이라던 시험이 연기가 된 것입니다. 빠르면 7월쯤? 2월에 졸업을 하게 되는데 그것 공부한다고 놀수도 없구 그렇다고 취직을 하자니 공부를 제대로 못할것 같구.....기사에 합격을 하고 나니 고민이 되더라구요.....취직해서 돈두 벌구 싶고.... 나름대로 환경영향평가와 조경을 접목시킬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조경은 하나의 대안으로 제시가 되겠죠? 두 가지를 다 하기엔 제 욕심일까요? 조경설계도 하고 싶고...... 인터넷 강의신청한것 돈두 아깝고....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할까요? 환경영향평가사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물론 결정은 제가 하겠지만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이 듣고 싶네요.